마스턴투자운용의 배식 봉사활동 이야기
서울 영등포구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한 ‘토마스의 집’
이곳은 지난 30여 년 동안 한 끼의 식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온 공간입니다.
하루 평균 300명이 넘는 어르신들과 노숙인분들이 이곳을 찾고 있지만,
고정적인 후원회 없이 자발적인 손길에 기대어 하루하루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이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이곳을 찾았습니다.
총 세 번째로 진행된 마스턴투자운용의 '토마스의 집' 배식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음식 준비부터 배식을 도와드리며 지역 어르신들과 노숙인분들께 따듯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해드렸습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설거지와 주방 정리까지 함께하며 봉사의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자산운용사는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진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지속가능경영 전략 심포지엄, 여성 리더십 라운드테이블, 임직원 기부 캠페인, 한국외대 ESG 동아리 ‘훕세이버스’와의 좌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이어지는 따뜻한 발걸음.
마스턴인의 진심 어린 움직임이 만들어갈 내일이 더욱 기대됩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다각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Sharing Warm Meals, Spreading Kindness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recently carried out a meal distribution service volunteer activity at Thomas’s House, a free meal center in Yeongdeungpo-gu, Seoul.
Since 1993, Thomas’s House has provided daily lunches to over 300 people in need. Without a fixed sponsorship system, it operates with voluntary support from companies and organizations.
This marks the second year Mastern has joined the effort as part of its ongoing commitment to social value (SV).
On the day, employees from various departments prepared and served warm meals to local seniors and the homeless—offering not just food, but comfort. Afterward, they stayed to help clean up and wash dishes.
Mastern also promotes SV through initiatives like sustainability forums, women’s leadership events, donation drives, and ESG discussions with student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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