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소등
기후위기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매년 반복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으로 이미 깊이 들어와 있습니다. 자연과 환경의 변화는 사회 전반은 물론 산업과 투자 시장에도 분명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과 자산운용 분야에서도 이제 환경에 대한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4년 연속 참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는 3월 28일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업무권역 내 주요 운용 자산에서 1시간 동안 실내 조명과 외부 경관 조명을 소등하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를 이어오고 있는 이 활동은 단순한 상징적 실천을 넘어, 환경 책임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의 연장선에 놓여 있습니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입니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이제 190여 개국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환경 운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랑스 에펠탑과 호주 오페라하우스 같은 세계적 랜드마크들도 매년 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메시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마주한 기후 현실이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입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은 지구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50년간 전 세계 야생동물 개체군은 평균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폭염과 홍수 같은 기후 재난은 더 이상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라 반복되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환경 문제를 넘어 경제와 산업, 도시와 자산의 지속가능성까지 다시 묻게 만듭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분명합니다. 친환경 건축물과 지속가능한 자산 운영은 이제 단순히 이미지를 위한 요소가 아니라, 자산의 경쟁력과 가치에 직결되는 핵심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건물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는지, 운영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사회적 요구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자산의 미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 박형석 대표이사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물은 자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이 되고 있다”며 “어스아워의 참여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운용 자산의 환경 영향을 줄이고 투자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스턴의 투자 철학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일은 아주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한 시간은 기업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미래를 어떤 기준으로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환경을 고려한 선택이 곧 더 나은 자산 운영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더 지속가능한 시장을 만드는 방향으로 연결된다면, 어스아워의 의미는 단순한 소등 캠페인 그 이상이 됩니다.
지속가능성은 이제 선언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행동하고, 반복하고, 축적해 나갈 때 비로소 기업의 철학이 됩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4년 연속 어스아워 참여는 바로 그런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작지만 분명한 실천을 통해,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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