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by Minnesota

다시 월요일이다.

오늘은 지하철에 사람이 평소보단 적었다.

내가 조금 일찍 탄건지, 몇몇은 오늘까지 쉬는건지 알길은 없다.

날이 좀 쌀쌀해져서 너무 좋다.

8:40쯤 내 자리에 앉아 호퍼 전에서 사온 그림을 붙여놓았다. 시든 꽃은 버렸다. 정돈을 하고 업무를 하고 있다. 영 지루하다. 그래도 해야지. 평턴한 월요일이 되길 바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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