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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tilda Feb 15. 2024

무제

어젠 집에 도착해보니 7:30 이었고 남편이 만든 카레를 먹고 그릭요거트를 먹고 제로 사이다를 마시다 잠들었다.


잠은 푹 못 잤다. 커피를 왕창 마셨던 기억이다.

어쩌겠는가 오늘은 오늘대로 출근중이다.

도시락은 미리 챙겨두었다. 레몬물도 바리바리 챙긴다.


너무 덥다. 지하철 안은 더운 바람이 분다.

옷을 편하게 입었다. 더워서 기모 스타킹을 못 신겠다.

오늘은 조금 편안하길 바라본다. 어젠 활동량이 과하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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