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집에 도착해보니 7:30 이었고 남편이 만든 카레를 먹고 그릭요거트를 먹고 제로 사이다를 마시다 잠들었다.
잠은 푹 못 잤다. 커피를 왕창 마셨던 기억이다.
어쩌겠는가 오늘은 오늘대로 출근중이다.
도시락은 미리 챙겨두었다. 레몬물도 바리바리 챙긴다.
너무 덥다. 지하철 안은 더운 바람이 분다.
옷을 편하게 입었다. 더워서 기모 스타킹을 못 신겠다.
오늘은 조금 편안하길 바라본다. 어젠 활동량이 과하게 많았다.
직장인입니다. (언론사, 공공기관, 법정기관, 시민단체, 컨설팅회사 등) 또한 박사과정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