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근이다.
5:40경에 집을 나서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고 역삼역에 도착했다. 헬스장엔 이미 사람이 꽤있었다.
50분 정도 운동하고 씻고, 준비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오리엔테이션할 장소로 와서 앉아있다. 낯설다.
직장인입니다. (언론사, 공공기관, 법정기관, 시민단체, 컨설팅회사 등) 또한 박사과정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