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늦게 잤다. 11시경에 잤나?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무의식 중에 늦게 잤나보다.
학교인데,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reading material을 읽고 의견을 달아야하는데 하지 못했다.
학교에 와서 그것을 했다. 아직도 내 머리는 방학 상태에 머물러있는듯 하다.
어딜가든 케데헌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참고로 나는 안봤다.
문화콘텐츠학 공부를 한다고 해서 K-POP을 좋아하고, K-Contents를 꼭 좋아하야할까?
물론 케데헌에 대해 논문이 벌써 1편 나온걸보니, 트렌디한 걸 쓰면 인용이 많이 되니 좋은게 좋은거다.
사실은 12:30에 지도교수님을 뵈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모르겠다.
뭔 얘기를 해도 딱히 맘에 안들어할것 같아서 반포기 상태이다.
뭘 사서 가야하나 고민만하다 결국 빈손으로 학교에 왔고 그냥 커피나 한잔 사갈까싶다.
오늘 하루는 매우 길것이다. 3교시가 끝나고 4교시 식사 시간까지 가기로 했으니.
최대한 정신을 차리고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