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할 일이 쌓여 간다.
하루 하루 열심히 쳐내는데 그럼에도 계속 무언가 늘어난다.
오늘까지 소논문 제출인데 손도 못댔다.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제출해야겠다.
며칠만에 친정집에 간다.
어젠 별일도 아닌데 아주 거창하게 싸웠다.
이래서 잘 살 수 있을까 싶다.
택시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이 글을 쓴다.
어제 맥주 세캔을 마셔가며 그 난리를 치고
두시간 반 자고 일어나보니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됐고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해야만 한다.
직장인입니다. (언론사, 공공기관, 법정기관, 시민단체, 컨설팅회사 등) 또한 박사과정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