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낮에 친구를 만나 3시간 가량 회포를 풀었다.
테이스팅 룸에서 커피를 각자 두잔씩 마시면서,
물론 상대는 레모네이드랑 라떼를 마셨지만.
그렇게 세시간 훌쩍 수다를 떨었다.
집에 오자마자 낮잠 자던 오빠랑 포천에 갈비를 먹으러 갔다.
차멀미가 심해서 조금 힘들었지만 가서 먹은 갈비는 값어치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자주 듣던 라틴 팝을 틀고 신나서 돌아왔고 집에 들어오기 전에 맥주를 사왔다.
한시간 동안 맥주와 함께 음악을 더 들었고 신나했다.
참 오랜만에 이렇게 신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