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 시작.
화요일에는 연차를 쓰고 병원에 갔고 수요일은 재택근무여서 오늘까지 도합 연속 3일째 방콕 중이다.
연차쓴 날은 반나절은 병원에서 보내고 나머지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했다.
어제부터 안경을 끼고 밖에 나가고있다.
매우 불편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오늘은 밖에 나갈까 망설이다가 결국 오빠랑 데이트삼아 드라이브를 나갔다.
재즈를 틀어놓고 평화롭게 드라이브를 했다.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그란데를 마시면서 인천으로 향했다.
점심은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고 공원을 40분간 걷다가 맥도날드 드라이브드루에 들려 오랜만에 맥너겟이랑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집에 왔다.
이 모든 게 4시간에 걸쳐 한 일인데 나는 이미 방전됐다.
오빠는 나를 집에 데려다 주고 다시 장을 보러 나갔다.
갈비찜을 해주기위해 장보러 나간 것이다.
오빠를 보면 확실히 체력은 약간 타고나는 것인가 싶다.
이제 집에서 좀 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