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개강을 했다.
이번 학기는 월, 수 모두 6:30분에 시작하는 수업이 있어서 걱정했으나,
수요일 6시30분 수업은 녹화강의라 다행이었다.
1, 2학기때는 잘 듣지 않던 특정 분야에 집중된 주제로 수업하는 강의를 많이 택했다.
첫 수업 부터 조별 발표 일자를 정했고 주제가 모두 난해했던터라 얼떨결에 3월 17일에 발표하는 것을 택했다.
수업이 끝나고 나니, 아 그날 나 눈 수술 받는구나하고 깨달았다.
돌이키긴 어려울 듯 하다. 그냥 해야지 뭐.
오늘은 재택근무 일이고 3월 답게 주변 상황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1, 2월에 업무에 집중하느라 사실 주변 환경(상황, 사람들)을 크게 살피지 않았다.
관심을 아예 차단한 채 업무를 했고 다행이도 2월말에 일의 마무리는 잘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3월은 3월대로 부지런히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중간에 수술이 걸려 있어서 살짝 걱정이 되긴 한다.
지금은 이사회 의사록을 정리 중이고 오늘 오전 중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양이 많아서 그건 어려워 보이지만 해봐야겠다.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