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오네

by Minnesota

오늘은 격하게 안 힘든건가 아니면 운동 전에 늦게 마신 커피 탓인가 잠이 안 온다.


오늘은 당연히 근육통이 심한 편이었고 월요일이다보니 까먹고 한약도 따로 안챙겨갔다.


점심이야 샐러드 먹었고 세네시부터 배가 고파졌던 것 같다.


두시경까지 뭐하지 하다가 결국 찾아 낸게 수강하는 과목 중 하나 기말고사 준비다.


기말고사라기보단 사실상 개인 발표 및 보고서 준비다.


논문을 프린트해서 세 개 정도 읽었고 내일 아침에 보고서를 쓸 참이다.


중간 중간 당연히 일도 했다.


머릿속에 계산해둔 시간에 따라 맞춰서 움직였고 여섯시에 탈출했다.


집에 오자마자 배고파서 오빠가 미리 삶아놓은 고구마 200그람 정도 먹고 나니 두통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결국은 탄수화물 부족이었던 것.


삼십분 쉬고 7:35경 부터 운동해서 9시 좀 전에 끝났고 오빠랑 좀 놀다가 오빠는 바로 잠들었다.


나는 보다만 영화 탈룰라까지 다 봤고 유튜브도 봐야할게 딱히 없는 상태다. 심심하다.


끝.

keyword
작가의 이전글금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