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18:30 줌 강의가 있는 날이다.
연차 1시간을 냈지만 막판에 일이 있었고 5:04분이 되어서야 지하철에 몸을 싣게 되었다.
오늘은 오후에 다행이도 끝내고자 한 일을 무사히 끝마쳤고 본부장님 결재까지 났다.
집 근처에 새로운 샐러드집이 생겨서 도전해보려 했는데 나랑은 합이 안 맞는건지 테이크아웃 용기가 떨어졌다길래 바로 옆에 샐러디에 갔다.
샐러디엔 손님이 참 많았다. 딱 봤을 때 딱히 식단 조절을 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 사람과 평범한 체격의 손님들이 이어폰을 끼고 앉아서 자신의 샐러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점심에도 치킨 데리야끼 샐러드를 먹었다. 맛있었다.
집에 가서 혼자 챙겨 먹자니 귀찮고 그래서 샐러디에서 탄단지 샐러드를 사와서 먹게 되었다.
다행이도 이번에 처음 선택한 이탈리안 허브 드레싱인가가 굉장히 맛있어서 잘 먹었다.
그리고 5시 넘어서부터 이미 점심은 다 소화되서 너무 배고파서 샐러드라도 감사하게 먹었다.
지금은 줌 강의를 듣고 있고 또 뿌리매직을 할 때가 되어서 어제 머리자른 곳에 그대로 5/5 10시 예약을 마쳤다.
이 동네에서 4군데 정도 미용실을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나았다.
머리에 들이는 돈이 참 많구나 싶다. 어쩌겠는가.
참 졸리다. 어제 밤에는 푹 잔 것 같진 않다. 커피를 한 5잔 먹어서 그런것이리라.
오늘은 그래서 지금도 한 잔 마시고 싶어도 참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오늘은 운동 안 하는 날이다. 피곤하고 얼른 수업이 끝나길 바라고 있다.
오빠는 오늘 야근을 하고 8시경에 집에 돌아오기로 했다.
나는 다음주에 줌으로 발표를 한다. 얼른 하나하나 헤치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여튼 오늘도 뭐 별탈 없는 하루였던 것으로 마무리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