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고 오늘에서야 첫 사무실 출근을 했다.
월요일인 어제는 재택근무를 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8시 출근, 5시 퇴근인데 오늘 하루 해보니 역시 정말 좋다.
우선 고요한 아침 시간에 사무실에서 오늘 할 일을 정리하는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
오늘은 처음으로 퇴근하기 좀 전에 프로틴 쉐이크 1포를 마셨다. 물이랑 섞었는데 맛이 괜찮더라.
지금은 근력운동 마치고 스텝퍼를 타는 중이다.
본래 오늘이 운동 쉬는 날인데 갑자기 6시 줌강의가 취소되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고 그냥 이 참에 오늘 운동하고 쉬는 날은 다시 정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루 종일 밖은 어두컴컴하고 쌀쌀하다.
오늘은 이 스텝퍼만 끝나면 모든게 종료다.
바프 때 입을 예정인 비키니 택배가 도착해서 샤워하고 입어보려 한다.
내일은 프릳츠 커피를 가볼 참이다.
이번엔 내가 고른 커피도 맛있길 바라본다.
요새 내가 즐길 수 있는 기호 식품은 블랙 커피뿐이어서 아침에 정신깨는 용으로 마시는 커피 외에는 그래도 좀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
내일은 벌써 5/5이다. 쉬는 날이라 좋지만 한편으론 공휴일이 이틀이나 있어서 이번 달은 다른 달 보다 더 순식간에 날아갈 듯 싶어 두렵다.
상반기가 너무나도 훌쩍 흘러버렸다.
매년 시간은 빨리 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