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PT 종료다.
총 11회했고 결과는 2020년 연말 최고 몸무게 대비 딱 7kg이 빠졌다.
나는 오늘 몸무게에서 딱 5킬로만 더 빼고자 한다.
몸무게는 찔끔찔끔 빠지고는 있다. 남은 20일간 홈트+식단을 하려고 생각 중이다.
트레이너는 헬스장 한 달 끊으라고했는데, 나도 그렇고 남편의 생각도 그렇고 이미 홈트가 루틴처럼 익숙해진
상태에서 새로운 환경에 가서 다시 적응하는건 에너지 소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일단 마땅히 갈만한 헬스장 찾는것도 어려운 일이고, 또 다른 습관을 20일 남겨 놓은 시점에서 만들기엔 시간도 체력도 부족할 듯 싶다.
최대한 많이 움직여보려고 해야겠다. 공복 유산소는 오늘부터 꼭 30분 정도는 하려고 한다.
오늘은 날씨도 영 꾸리꾸리하고 기력이 없는 상태에서 오전부터 공복유산소, 중국어 수업, 일, PT까지 하고나니 지금은 무념무상무욕의 상태다.
6시반에는 줌으로 대학원 수업이 있다.
점심은 소고기 100그람, 고구마 90그람, 야채 믹스, 드레싱 약간, 방토 6개 먹었다.
저녁은 오늘도 셀렉스로 대체하려 한다.
내일부터는 다시 회사에 가기 때문에 오늘까지 3일만이라도 저녁을 셀렉스로 대체하는게 좋을 듯 싶다.
한 번에 훅훅 빠지는 시기가 나한테도 언젠가 오겠지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빨리 찾아와줬으면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