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쁨의 시작

by Minnesota

바쁘다.


하루종일 바쁜데 일이 줄지 않고 늘어난다.


고작 수요일인데 끝이 안 보인다.


바쁘길 원했고 바빠졌는데 난감하다.


점심시간 빼고는 그냥 종일 일만했다.


그래도 시간이 한참 부족해서 결국 두시간 야근을 했다.


점심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고프단 생각도 안 든다. 야근식대로는 아이스 모카를 마셨다.


간만에 모카인데 맛있다.


집에가서 오빠가 만든 김치볶음밥을 먹고 자면 다시 내일이 되어있을것이고 나는 내일 재택근무를 포기했다.


내일 하루종일 일에 전념해도 팀장님 지시사항을 다 할수 있을까싶다.


여름이 아주 순식간에 흘러갈 전망이다.


이 글도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남긴다.

집에가면 뻗을 예정이라 지하철에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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