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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숲지기 마야 May 10. 2021

진짜 '나'를 마주하는 21일 치유 글쓰기 여행


안녕하세요, 치유 글쓰기 작가 숲지기 마야입니다.

글쓰기를 시작한 후, 온오프라인에서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글로 마음껏 표현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글을 쓰는 게 왜 이렇게 힘들죠?"

"내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게 너무 낯설고 어려워요."

"글을 쓰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랬거든요.

3년 전 번아웃을 심하게 겪으며, 나의 내면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내면을 들여다보며 나의 생각과 감정, 기억에 말을 걸며 글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두렵고 부끄럽고 아팠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나의 마음을 살펴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음을 글로 썼을 뿐인데, 저를 괴롭히던 어둡고 무거운 감정과 기억이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오랜 상처는 치유되었고,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치유 글쓰기의 힘을 믿게 되었고, 어린 시절 꿈이었던 작가의 꿈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번아웃 이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치유 글쓰기를 하며 느꼈던 많은 것들과 스스로 일어설 수 있었던 과정을 여러분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저의 경험이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작으나마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블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궁금하신 사항도 블로그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21일 치유 글쓰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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