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Yzing Life in Hawaii ep.16
허벅지쯤 되는 수면에 머리를 쑤욱 밀어 넣는 순간! 온갖 물고기와 산호초들이 "어서 와~"하고 반겨주는데, 때 마침 거북이가 해변을 찾기 위해 내 눈앞을 지나가기라도 하면 이것은 진짜 ‘럭키’인 거다.
May's Advice
01. 라니아케아 비치 바로 윗도로 건너편에 마련된 꽤 넓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2. 스노클 기어*는 월마트(대형마트)에서 오리발까지 포함된 세트를 30달러 내외에 구매 가능하다.
03. 운이 좋으면 와이키키에서도 거북이와 멍크씰을 종종 만날 수 있지만 라니아케아 비치는 먼 길을 달려온 것에 보답이라도 하듯 항상 거북이와 멍크씰이 여행객을 맞이해 준다.
May's Gall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