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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뽀글이 주인님 Mar 22. 2024

뽀글이의 그림일기 2024

시대를 띄어넘는 핑계

콧물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하여 영어학원도 쉬고 피아노학원도 쉬었다. 수영장에 보내기 위해  쉬라고 했다. 원하는 과일 간식도 잔뜩 챙겨줬다. 한숨자라고 했더니 동물농장 보느라 바쁜 어린이. 수영장 가기 30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한다. 옛기억이 떠올랐다. 피아노학원에 가는날만 되면 배가 아팠었지탕후루를 사준다고 했다. 순식간에 배가 아프지 않게  빵득어린이.  신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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