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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하는 마음은
낮은 마음
기다리고
헤아리는 마음
물러나는 마음
두 걸음 뒤에서
너를 보는 마음
아파오는 마음
초라한 틈까지
안아주는 마음
이런 마음
끝내, 너를 더
사랑하는 마음
2022.3.28
삶의 틈에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