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맘대로 詩
매일 같은 시간에 눈을 뜨고
몸을 일으켰다
어느 날
힘겹게 눈뜨던 그 시간을
모른척하고 이불을 덮었다
웬걸
편하다
이제
항상 그 시간에 눈을 떠도
항상 이불은 덮었다
모른척하며
나의 매일 그 시간을 기억하는
누군가가 물었다
너는 여전히 하지?
생각이 머무는 자릴 남기고 싶어 이것 저것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