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섭씨 2도, 맑음

내맘대로 詩

by 써니


photo-1588092538554-c2ced150122c.jpg © leviwanyoike, 출처 Unsplash

쨍한 파란 하늘이

맑음


차가운 공기가

섭씨 2도


책가방 매고 나서는

아이의 눈동자에

내 얼굴은

맑음


문이 닫히며

차가운 공기가 쫓아들어온다

딱 그만큼의 온도로

가슴속을 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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