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맘대로 詩
쨍한 파란 하늘이
맑음
차가운 공기가
섭씨 2도
책가방 매고 나서는
아이의 눈동자에
내 얼굴은
쾅
문이 닫히며
차가운 공기가 쫓아들어온다
딱 그만큼의 온도로
가슴속을 후빈다
생각이 머무는 자릴 남기고 싶어 이것 저것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