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니 Aug 21. 2024

오늘을 남기다]간헐적 단식 이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

날씨가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린다. 

그럼에도 살은 빠지지 않고 포동포동 살이 오른다. 


그래서 오늘부터 17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기로 했다. 

간헐적 단식이 뭐 별거겠어.

저녁 6시부터 다음날 11시까지 굶으며 되겠지.


어제저녁을 7시에 먹고, 

오늘 아침은 굶고,

12시에 점심을 먹었다.

점심으로 컵라면에 참치마요 삼각김밥,

후식으로 구운 감자(과자) 한 개와 자몽에이드.

간식으로 몽쉘통통 한 개, 우유,

저녁으로 고추장찌개와 흰쌀밥, 

후식으로 구운 감자(과자) 한 개를 먹었다. 



6시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막, 아주, 그냥, 열심히 먹었다.



이렇게 하는 거면 간헐적 단식도 할만한데?라고 생각했는데 

이웃 약사님이 이렇게 하는 거 아니란다 ㅋㅋㅋ



그렇다면 내일부터 다시 하지 뭐^^;;;

작가의 이전글 오늘을 남기다] 언제까지 이럴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