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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월간서른

삼십대를 위한 반팔티셔츠가 나왔습니다.

월간서른의 반팔티샤쓰 펀딩 프로젝트(~3/22)

by 강혁진

요즘 코로나(이자식..) 때문에 월간서른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나고 자꾸 딴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늘 생각만 하던 월간서른 굿즈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또 굿즈가 될라면 좀 간지나는 문장도 하나 박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니 근데 궁하면 통한다고 갑자기 이 문장이 확 떠오르더라구요.


I am thirty but still thirsty

와쒸, 한번에 딱 와닿는 문장 아닙니까? 늘 성장에 목마른 삼십대라는 의미가 한번에 와닿잖아요. 그러니 성장에 목마른 30대, 늘 열정 가득한 30대라는 티를 팍팍 낼 수 있는 티셔츠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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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그냥 '티셔츠 팝니다' 이러면 좀 없어 보이잖아요. 그래서 이름도 지었습니다.이름하야 반팔티샤쓰 펀딩 프로젝트.


티셔츠에도 레트로 느낌의 폰트를 사용해 문구를 집어 넣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실제로 티셔츠를 만들어서 받아보니까 간지가 좔좔 납니다. 완전 입고 다니고 싶은 티셔츠가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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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은 총 세가지 색상으로 준비했어요. 녹색, 곤색, 흰색.


이제 여러분에게도 이 티셔츠를 입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고 합니다. 30장 이상 주문 들어오면 제작 진행합니다.


그러니 지금 바로 주문 해주세요!


http://www.monthly30.com/banpalte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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