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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각사각 Feb 19. 2024

에필로그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두 번째 브런치 매거진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도 15회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S와 W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고 이제 만남을 시작한 지 한 달 보름쯤 지났네요.     


아직은 매우 설레고 다가오는 봄처럼 따스한 날들입니다.      


다음 매거진은 <사랑을 찾았습니다>로 할까 합니다.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날씨가 한층 따뜻해졌고 마음속에는 벌써 새봄이 온 것 같습니다.

창밖에 촉촉하게 내리는 비가 겨울처럼 차갑다기보다는 봄과 같이 상큼한 느낌이네요.     


사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으나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현재의 사랑을 마음껏 가꾸고 누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후회 없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주고받으면서요.      


새봄과 함께 공부방에도 새로운 학생들이 찾아와 주길 기대하며 열심히 홍보 및 광고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구독자님들께도 날마다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늘 응원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주시고 댓글 등으로 소통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하시는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을 찾아가는 S의 여정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파이팅!^^     


전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brunch.co.kr)

주말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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