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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편해져도 괜찮아
14화
푸른 잔디 위에서 춤추다
대지는 녹았고 푸른 기운은 사라졌다
by
teagarden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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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빛과 추는 춤
그는
날개 다친 새를 고쳐주는 사람이었다
세상은 그에게 곁을 내어 주었다
온몸으로 맞이
하
는
너
부드럽고 불타는 마음
세상을 향해 시들지 않는 사랑을 보냈다
세상은 그를 바라보았다
그것 안에 있는 지독한 어
둠
푸른 기운이 물러갔다
시들지 않는 푸른 잔디
영원한 여름의 나라
그와 세상은 아름다운 시를 썼다
고통과 시련 속에서 꿈을 꾸었고
아픔의 시간 속에서 생명이 태어났다
모든 것이 완벽해지는 시간
치유의 대지 위에 모든 것이 펼쳐졌다
세상은 다시 녹슬지 않았다
시드려고 마음먹자
다시 파릇하게 살아났다
생명이 죽음으로 살지 못하는 것을
이제는 다른 존재가 된 것이었음을
이미지 출처: gettyimages.com
keyword
대지
마음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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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편해져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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