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회사 일만 해서 인생을 풍요롭게 할수 있다는 개념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렸고, 인생이모작의 이야기들이 난무하는 현실이 다가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월급쟁이 생활만으로는 미래 재정자립이 불가능하니 자신의 사업에 도전하거나 아님 노마드 직장인이 되어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조직에 속하지 않는 삶이 일반화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직장이나 사회생활 속에서의 좋은 태도를 가지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자기발전을 위해서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좋은 업무태도를 가지는 것은 회사내에서의 인정 뿐만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쌓아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사회나 직장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그리고 책임있게 수행하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혹여나 어떤분들께서는 ‘무슨 도덕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하는거냐?’ 하는 비난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흔한 일반적인 직장인의 케이스는 ‘회사 일을 열심히 하면 뭐 하냐? 회사만 좋은 일 시키지...’‘ 회사에서는 어떻게든지 나를 소모시켜 착취하려고 하니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하고 티안나게 조용히 사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당연한 말씀이시지요. 분명히 상기의 방법은 회사에서 승부를 봐야 했던 우리의 선배세대나 조직위 위계질서에 순응하는것이 일차적인 목적인 공무원 조직에서는 효과적인 처세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하거나 다른 일로 뻗어나가야 할때 기존의 직장에서 어영부영 일을 해온 경우, 정작 자신의 일을 하려 할 때 써먹을수 있는 업무능력이 부재하게 되어 슬프게도 다시금 남밑에 들어가서 더 나쁜 조건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말씀인 즉슨 직장에서 열심히 성실하게 일해야 태도를 가진다는 것은 회사라는 조직에 충성하라는 것이 아닌 ‘회사업무를 활용해서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는 것이며 아시다 시피 역량을 키우는데 가장 즉효인 것은 역시 ‘직장 내 실제 전투’ 가 아닐까 하네요. 직장 일을 수행하면서 실력이 쌓였다고 판단되면 자신있게 다음 단계 (이직이나 창업 등)로 나아갈수 있을테니....
또한, 문제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지적하는 태도를 버리고 어떻게든 실행해 보겠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비판하는 분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유형의 분들은 광법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통찰력이 있어 문제의 급소를 정확히 찾아내지만 문제는 대안을 내놓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문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들은 후 ‘당신의 대안은 무엇인가요?’ 하면 논의를 해봐야 한다거나 책임있는 부서가 처리해야 한다면서 문제 해결에서 멀어져 가곤 합니다. (적어놓고 보니 우리나라 정치인들하고 비슷한것 같네요. 정치인들의 경우 문제는 지적 잘하지만 대안을 내놓는 법이 없으니...). 10을 알아도 비판만하고 실행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1밖에 모르지만 그 1을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는 것이 당연하며, 바로 그 사람이 주위에서 인정받는 것이 당연지사일 것입니다.
상기에서 일부 사회생활에서의 태도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만, 말씀드린 것 외에도 좋은 태도가 중요한 사유가 있습니다. 아시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을 못하는 사람의 경우 태도가 좋을 경우 ‘그래도 이 사람은 발전 가능성이 있어... 하면서 같이 가려고 하는 반면, 직장내에서 태도가 안좋은 사람의 경우, 아무리 그 사람이 정말 특출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한 일을 잘한다고 해도 점차적으로 업무에서서 배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사회생활내에서의 좋은 태도를 가지는 것은 본인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은 마음자세를 바꿈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 - 윌리엄 제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