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러워서 외롭고, 외로워서 괴로울 때.
이제는
지치는 것도 질려서 힘겨운 것이 지겨울 때.
그럴 때가 있다.
싫다.
그게 지금이라서.
모난 나를 감싸주고 안아주는 사람.
세상 모든 이가 다 돌아서는 순간에도 '그사람이야.' 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
언제나 그 자리에서, 그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어줄,
그런 사람이 너무 사무치게
필요할 때가 있다.
두 번 세 번 더 싫다.
그 사람이 없는 게,
바로 지금이라서.
작가 지망생이라고 말하기를 쑥스러워하는 작가 지망생. 무조건 글 많이 쓰고 보자! 가 목표인 의욕쟁이. 의견은 cioi@daum.net 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