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짧은 생각
난 괜찮아~
아픈건 나인데왜 괜찮은 건 너일까?미리 나의 아픔 이후에너의 아픔까지 보듬어널 걱정하게 될 나를 생각해서그런 말 하는 거라면아직은 아닌 것 같다.
널 원망하고미워하고슬퍼하고아파하고그러다 덤덤해질 즈음너랑 나란히 걸었던 길 위에서다시 널 떠올렸다.
괜찮니.. 아직도?
18년차 글쟁이. 진솔한 글과 그림으로 생각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