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분노의 본질
나의 일은 인간이 가장 불완전하고 불안하고 모든 공포로 인해 추억해질때 나와 만난다.
자신의 전 재산 혹은 반 정도의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를 만나게 된다.
그속에서 인간 개인의 가장 감추고 싶은 민낯을 들어내게 된다.
돈이라는 것은 모든 교양과 성품을 한 순간에 무참히 부셔버리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서에서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돈을 떠나서 살수가 없다. 오히려 돈을 떠나면 자신과 주위 가족이나 주변을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필요악으로 돈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만 하고, 돈을 다뤄야 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인생의 아주 중요한 운명이 바뀔 수 있는 결정앞에 우리는 인간의 약함과 악함이 맞물려 소용돌이 치고 잠을 이룰 수 없는 고뇌에 시달린다. 그로인해 나는 최고 압력의 에너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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