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닦는 理致

자성 반성 성덕 명심 도덕경

by 민정애

마음 닦는 理致


‘人生果報(인생 과보)는 내가 지음으로써 내가 받느니라.

내 착함도 自然(자연)이 알아주고

내 怨恨(원한)도 自然(자연)이 풀어 주며

萬事(만사) 理致(이치)는 事必歸正(사필귀정)이니라’

無量淸靜正方心(무량청정정방심)


사람이 살다 보면 억울한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

나는 하느라고 했는데 상대가 몰라줄 때,

또 오해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난감한 일이 생길 때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든다.


나는 이럴 때 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평정심을 유지한다.


우리는 조그만 덕을 베풀고도 남이 알아주기를 바란다.

나 역시 그렇다.

또 나의 잘못은 감추기 바쁘다.

위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상기해보자.

인생 과보는 내가 지음으로서 내가 받는다고 하셨다.

내가 착하게 행했으면 착함이 올 것이고

바르지 못하게 행하면 바르지 못한 것이 나에게 올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이치다.

이 이치를 알면 억울할 것도 없고 분할 것도 없다.

만사 이치는 사필귀정이라 하셨다.

모든 일은 바르게 돌아온다는 이 말씀을 믿고

내 마음이 항상 무량청정정방심(한량없이 맑고 고요하고 바르고 둥근 마음)을

유지하고 있는지, 내가 나에게 속는 일은 없는지 잘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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