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그림
나무에 아크릴 (10x16cm)
금연구역은 어디에나 있지만, 왜 흡연구역은 찾을 수가 없는 걸까요? 빌딩 숲의 칼바람과 지나가는 사람들의 소리 없는 욕설을 견디면서 그들은 길가에서 꿋꿋이 구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금연 화장실, 금연빌딩 등 더 이상 담배 필곳이 없어지자 그들은 거리에 나와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은 점점 늘어나고, 해도 되는 것들은 점점 사라져 버렸습니다. 버스에서 담배 피우던 시절이 이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처럼 느껴집니다.
금연구역은 어디에나 있지만, 왜 흡연구역은 찾을 수가 없는 걸까요? 금연 화장실, 금연빌딩 등 더 이상 담배 필곳이 없어지자 흡연자들은 거리에 나와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의 칼바람과 지나가는 사람들의 소리 없는 욕설을 견디면서 그들은 꿋꿋이 담배를 피웁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누구의 말처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자기 자신을 파괴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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