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러브레터

마음의 공간

by 김상원

그런 사람이 있다

만나면 편안하고

만남 후에 여운을 남기는.

그리고 여운은 그리움으로 이어진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이의 마음은 비어있고 따뜻하다.

그 마음에는

요란함 없이 나를 맞아주는 공간이 있고

나는 편안히 숨 쉴 수 있다.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는 그 마음은

내 존재를 감싸고 평안케 한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의 자리를 내어줄 수 있다면

마주 보며 미소 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PS: 요즈음 세상이 많이 혼란스럽다고 느껴집니다. 당신도 비슷하시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이 글을 쓰고 느끼며 마음의 중심을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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