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 개론
솔직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어.
솔직하지 못한 건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나와 상대에게 솔직해지는 것.
거르고 걸러 만나도 살다 보면 생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엄청 많은데,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대충 잘생기고 그럴싸한 사람을 만나면 생각과 현실의 괴리 속에 상대에 대한 믿음이 와장창 깨어지는 날이 오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를 탓하겠지. "나는 누구를 만날 수 없는 사람인가 봐."라며.
우리는 때때로 자신을 상실하고 또다시 자신을 발견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