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아름답다. 리더는 좋은사람이다.
아름답다는 것.
좋다는 것.
그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는 보통 '아름답다'는 말을 할때면 '예쁘다'라는 의미로 이야기 한다.
그리고 보통은 겉모습을 보고 그렇게 표현하곤 한다.
하지만 아름답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리더의 기준에서 볼 때 '아름답다'는 뜻은 무엇일까?
리더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요건 중 하나는 바로 그런 것이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마음이 좋은 사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도 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헤아려보기도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하여 상대를 질책하거나 책망하는 말을 하는데 매우 인색하다.
굳이 내가 상대에게 "너를 위해서 해줄 말이 있다."고 하지 않으려 한다.
왜? 상대의 감정을 자극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분과 대화를 했다.
A : '상대와의 대화를 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네'
나 : '무엇입니까?'
A : '자네는 상대를 향해서 책망하고 질책하며 잘못된 것을 고치라고 한 적이 있는가?'
나 : '말한 적도 있지만 말하지 못한 적도 있지요'
A : '그럼 어떤 기준에 따라서 말하기도 하고 말을 못하기도 하는가?'
나 : '글쎄요'
대화를 끝낼 무렵 그 분이 나에게 한 말 한마디가 내 마음 속에 깊이 박혔다.
"나를 향해서 누군가가 나의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하면서
진심으로 나를 위한 말을 해 준다는 것은
내가 누군가의 책망을 들을만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일세."
그 의미를 처음에는 잘 몰랐다. 곰곰히 생각하면서 그 의미를 알았다.
1. 내 마음에서 누군가의 책망을 들을 만한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는가?
2. 누군가가 나를 걱정하고 살펴준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알고 있는가?
이 두가지 질문이 답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치부가 드러나거나 들키기를 원치 않는다.
스스로 잘못을 시인하고 누군가의 책망을 들을만한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지 못하면
절대 다른 사람이 나를 향해서 책망을 할 때 마음에서 받아들일수 없다.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아름다운 사람이다.
리더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니, 아름다워지는 과정을 배워나갈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사람의 기준, 리더의 기준은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운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리더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그 아름다움은 마음의 자세에 의해서 결정된다.
마음 중심에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럴려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책망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