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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무디 May 10. 2023

현재에 충실 하기

#3 능소화를 보면서


능소화의 꽃말은 그리움이라고 합니다


요즘 들어 그리움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요 특히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충분한 이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에 벌써 눈앞에 있는 사람들을 그리워하고는 합니다

아직 오지 않은 이별에 현재를 소홀히 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자꾸만 놓치고 있다는 것이 참 많이 아깝습니다

지금 저는 이별의 시간을 생각하며 속상해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을 온 마음 다해 주고 최선을 다해 웃으면서 보내기는 것 먼저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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