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지금, 준비한다.

Social media vs reality

진짜 부자들은 사이클을 읽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어느 날,
한 기업 강의에서 가볍게 질문했습니다.
“요즘 SNS 하시죠?”

그러자 한 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뇨. SNS엔 부자들이 너무 많아요.
상대적 박탈감만 들어서 안 합니다.”


피드 속 사람들은 여유롭고 멋있어 보입니다.
몰디브 바다, 외제차 핸들, 명품 시계.
하지만 그 반대편에 있는 우리는
다음 달 카드값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들은 진짜 부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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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 소비와 실제 자산 형성은 다릅니다

SNS에서 화려한 소비는 자산과 혼동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짜 자산은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2025년 현재,
한국은 세계 3위의 명품 소비국입니다.
명품 가격은 매년 오르고,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저 정도는 써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빠집니다.
비교의 기준이 나에서 남으로,
생활에서 피드로 옮겨간 겁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경제는 어떨까요?

성장은 불확실합니다.
주요 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도체는 반등 신호가 보이지만,

여전히 수요는 제한적이고

조선은 수주는 많지만 수익성은 낮고

방산은 단기 부각되었지만 지속성은 미지수입니다.

경기 침체 우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리는 내릴 거란 전망이 있지만,

체감 경기는 여전히 무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화려한 소비가 현명한 선택일 수 있을까요?

순간의 만족을 주는 소비와
다가올 기회를 준비하는 자산 전략 사이에서
어떤 기준을 선택할지는 결국 개인의 몫입니다.

진짜 자산을 만든 사람들은,
확실하지 않은 시대에 시드를

준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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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런 버핏은 은퇴를 발표하며
“나는 미국에 살았기에 주식이 정답이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다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실제로 다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자산가들은
주식이 아닌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키워왔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경험에서 배웠고,
한 번 지나간 사이클은 언젠가 다시 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조심스럽게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이 그 사이클 초입인지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지금

2025년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를 지나는 중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와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이
시장 회복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장 데이터가 말해주는 회복 신호

2025년 들어 부동산 시장은 수치상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3월 전국 주택 거래량: 67,259건 전월 대비 +32.7%, 전년 동월 대비 +27.3%

서울 거래량: 12,854건 전월 대비 +75.6%, 전년 동월 대비 +110.8%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량: 113,715건 전분기 대비 +19.1%, 전년 동기 대비 +12.6%

1분기 아파트 거래금액: 60조 3,059억 원 전분기 대비 +45.3%, 전년 동기 대비 +51.0%

서울 거래 회전율: 0.29% (여전히 낮지만, 회복 흐름은 감지됨)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정부의 정책 효과가 반영된 수도권 중심 회복이라는 점에서
시장 전체가 살아난 것으로 해석하긴 어렵습니다.

지방은 여전히 미분양 정리와 수요 부진 등 과제를 안고 있으며,
회복은 지역별로 격차가 큽니다.

즉, 회복 흐름은 맞지만, 전면적 상승은 아닙니다.
선별적 시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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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시기를 주목해야 하는가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금리와 자산 시장의 관계를 달걀 형태로 설명했습니다.


금리 인하기는 ‘기초 반죽’ 단계입니다.

이 시기에 시장은 서서히 반응하고, 투자자들은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동성이 자산 시장으로 흘러들고,
결국 가격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지금 한국 시장은 그 ‘기초 반죽’에 해당하는 시기,
즉 금리는 낮아지기 시작했고, 시장은 막 반응하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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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아직 낯설다

한편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영역입니다.


가격 변동이 크고

제도는 불확실하며

과세는 유예 상태입니다.


때문에 많은 자산가들은
아직 코인을 본격적인 ‘기회’로 보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지켜보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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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요?

지금 당신은
남의 피드를 보며 소비하고 있나요?
아니면 다가올 기회를 위해 시드를 모으고 있나요?


시드가 있는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시드가 없는 사람은 콘텐츠만 소비하고 지나갈 겁니다

부동산 비관론자의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는 그런 소비.


입지가 중요한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당장은 서울에 진입하기 어렵더라도,
사이클이 왔을 때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을 만큼
각자의 수준에서 시드를 준비하는 것,
그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선택입니다.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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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방향을 만들고

선택은 목적지를 만듭니다

제 글과 강연이 당신의 선택에

작은 단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난생처음금융여행

난생처음세금여행

작가 민이 아빠 김선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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