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형 May 10. 2020

[그림일기] 해지는 시간 하루의 마무리


좋았던 일: 미루지 않고 오전에 얼른 작업해서 보내고 가뿐한 오후, 담당자분이 처음 중간관리자를 하시는 듯 해서 늦게 보내서 괜히 책임질 일을 만들게 하고 싶지 않다.

아쉬운 일: 환절기라 면역력이 떨어져 입가에 물집이 올라왔다. 습한데 산책하는 것보다 쉬는 게 나을 거 같아서 휴식..

내일의 선물: 펭수를 구하기 위해 던킨에서 도넛을 사 왔다. 내일 커피랑 먹어야지.


작가의 이전글 [그림일기] 소주잔이 맥주잔이 될 순 없겠지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