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1년 5월 24일
뚜벅뚜벅 걸어가자. 미리 겁내지 말고.
잠도 나쁘지 않게 잤고 화장실도 안갔다. 조금씩 좋아지길 바라야지.
점심 때 좋아하는 사람들과 재밌는 얘기를 하니 좋았다.
정신이 든다. 회사도 이렇게 적응해가야지.
부산에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골백번 들다가도 결국 돌아와야 할 곳이 여기이며 결국 적응기를 또 거쳐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결국 지금은 버티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좀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그리고 평온하게 일찍 잠들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