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지표 모델 초안_사회혁신해봄협동조합
사회혁신이 과연 어떤 효과가 있는걸까? 우리가 행동하는 것들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까? 우리는 사회에 어떤 것을 투입하고 어떤 것이 변화되었는가? 이런 부분에서 우리의 고민을 모델로 만들어보기로 하자.
모델링 프레임워크
1. 모델 시각화_Visualizing a Model(VM)
2. 아젠다 설정_Agenda Setting(AS)
3. 핵심정보 및 인사이트_Key Information and Insight(KI)
4. 모델 설명서_Guideline of a Model(GM)
5. 모델효과 유형화_Identifying of Modeling Impact(IM)
6. 모델한계_Limits of a Model(LM)
7. 학문적배경_Academic Reference(AM)
사회혁신 지표
온라인플랫폼 지표
오프라인플랫폼 지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연결되는 플랫폼지표
사회혁신지표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살펴보고, 해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표를 선정한다.
사회혁신지표 중에서도 온라인 플랫폼 지표와 오프라인 플랫폼 지표로 나누어서 살펴본다.
사회혁신지표는 서울시에서는 인풋과 아웃풋으로 와글에서는 온라인플랫폼지표로 나누었다.
서울시는 인풋에 R&D와 재원, 인적자원이 있고, 아웃풋에는 혁신성과와 경제적 효과가 있다.
와글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지표로 10개를 설정하였다.
해봄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사회혁신'플랫폼지표를 만들 것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인간' 자체가 이미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시민영역과 정부영역보다는 '시민영역' 안에서 시민들 간의 플랫폼간의 연결을 생각해보자.
재미와 감동, 자율성, 시민감성의 측면에서 플랫폼지표를 보자.
온라인플랫폼 지표를 설정한다.
오프라인플랫폼 지표와 연결한다.
통합플랫폼 지표를 통해서 새로운
분리모델_독립모델
공유모델_의존모델
협력모델_상호의존모델
상생모델_상호활동모델
사회혁신에 방향성을 잡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작업은 실제로 서로 연결되지 않는 지점에서는 명확한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지표로 환산되지 않는 '질적, 영적, 정신적'부분에서 유실이 생길 수 있다.
혁신의 정의에 따라서 플랫폼의 의미가 달라질 것인데, 지금 2019년의 정의를 가지고 진행한다.
가. 측정도구
1) SROI
이러한 흐름에 따라 2000년, 미국 비영리재단인 REDF(Roberts Enterprise Development Fund)와 Jed Emerson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통합해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SROI(Social Returen on Investment)를 개발하였다. 다만, 비용과 효과 분석에 기반하였기에 가치 창출에 대한 큰 그림을 확인하고 의사결정자의 판단을 돕는 툴 정도이지 표준이나 기준으로 보기엔 어려움이 많다.
2) GRI 지속가능보고서(G3, G3.1 & G4)
미국 환경단체인 CERES와 UN 환경계획 UNEP에서 설립한 비영리기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는 2006년,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작성과 관련하여 국제 가이드라인 GRI G3을 마련했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조직 성과를 측정, 공개하고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이 책임과 약속을 이행하도록 촉구했다. GRI의 프레임워크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일정 보고 기간동안 조직의 활동, 전략과 경영 방식 등을 공개한다. 경제,환경, 노동, 인권, 사회, 제품책임, 인권, 지역사회, 성별 분야의 지표 개발을 통해 2011년 가이드라인 G3.1을 발표했다. 2013년에는 G4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3) IIRS
2008년, IRIS(Impact Reporting & Investment Standards)는 미국 록펠러재단, 어큐먼펀드, B Lab의 초안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GIIN(Global Impact Investment Network)에서 관리, 발전시키고 있다. 사회혁신 벤처들의 경영 활동이나 투자 포트폴리오 성과를 지표화하여 사회적 가치를 기술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기본 템플릿을 통해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정리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공통 양식과 언어를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58개국의 463개 사회적기업과 고객 7,994,642명을 포함하고 또한 1,931개의 마이크로파이낸싱기관(MFI)의 데이터를 축적하여 성과평가를 진행한다.
4) GIIRS
2011년, 미국 B코퍼레이션연구소 B Lab에서 사회적 기업의 성과 측정도구(임팩트투자 성과측정)인 GIIRS(Global Impact Investing Ratings System)를 런칭하였다. 전 세계 30개국, 200개 이상의 기업을 통해 성공적인 베타 테스트를 마친 뒤 발표한 거라 신뢰도가 높다. 여기에 록펠러 재단(The Rockefeller Foundation)이나 캘버트 재단(Calvert Foundation), J.P. 모건(J.P. Morgan), 프루덴셜 파이낸셜(Prudential Financial, Inc.), 개츠비 자선 재단(Gatsby Charitable Foundation) 등 15곳에서 약 15억 달러를 투자하여 본격적으로 GIIRS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게 되어 갖는 효과성을 입증하였다. 국제 회계 기준인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처럼 IRIS(Impact Report & Investment Standards)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공통된 언어체계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5) OASES
영국의 Social Enterprise London(SEL)의 OASES(Outcome Assessment for Social Enterprise)는 사회적기업들이 자신들의 성과와 사회적 영향도를 측정할 때 가장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를 수 있도록 개발한 프레임워크이다.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사회적기업들이 자신의 성과와 사회적 영향도를 평가해 보고, 사회적기업 성과 측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교육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한다.
출처_서울 NPO 지원센터
나. 초안 메모
다. 레퍼런스
라. 플랫폼지표 관련 브런치
https://brunch.co.kr/@minnation/1011
https://brunch.co.kr/@minnation/1093
https://brunch.co.kr/@minnation/798
나오기
이제 시작이다. 사회혁신플랫폼지표를 2019년의 목표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