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지 Jul 16. 2019

깨끗하네요

아기 엄마의 투병일기

지난번에 찍어둔 유방확대 촬영 결과를 듣는 날이다.


“깨끗하네요.”
이 한마디에 기분 좋게 오늘도 5층 항암주사실로 올라간다.
오늘은 허셉틴 6차.


매거진의 이전글 추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