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9 밀려서 몰아쓰는 하루 한 문장
토마스 오그덴은 말했다. 치료자는 환자의 편집증적 전이를 수용하기 위해 자신들이 먼저 내적 변화를 거쳐야 한다.* (1986)
변화의 자리, 길, 문을 열려면 변화를 먼저 겪어봐야 한다. 자신의 내적 변화 없이 아이들에게 변화의 법칙을 설명해낼 수가 없다.
변화의 과정을 안내하는 노력은 자신의 변화로부터 온다.
문을 열어보지 않은 사람은 문을 열도록 도와줄 수가 없다.
그렇지 않다면 길을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는 것과 같다. 모두가 길을 잃을 것이다.
교사의 치유가 먼저다
부모의 치유가 먼저다
다른 종류의 변화를 경험해보아야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변화의 길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