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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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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autyshin Jan 20. 2024

한없이우울했다

이틀동안 약만먹고 잠을 잤다.

알수없는 슬픔과 외로움에 주체 하지 못해

퇴근하고 오후 3시반부터 수면제와 안정제를 먹고

사워하고 누워 버렸다. 잠이깨면 또다시 수면제와 안정제를 먹고 물을 마시고 수면 안대를끼고 또 침대에 몸을 맞겼다. 몸이 아팠고 마음도 아팠고 지칠대로 지쳐버린 내영혼과 몸을 시체처럼 내버려 두었다.

나 혼자뿐이였다. 어느누구도 나에 상태를 묻지 않았다. 인생은혼자다 오로지 나 자신뿐이다.

약에취한 나는 무척 편한 상태였다.

위로를 받고싶었지만 나스스로 오로지 나혼자

힘들고 고통스러운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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