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영 스탈대로 going

함께 늙어가는 느낌은 어떤걸까?

by beautyshin

함께 늙어가는 느낌은 어떤걸

난 그렇게 할 없으니 그기분을 알수가 없다.



아들은 견학을 갔고

주말을 푹 즐겼다.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라는

몇해전 인기 있는 드라마가 있었다.

난 오랜만에 다시 보기를 했다.

극중 인물이 하던 대.


함께 늙어가는 느낌은 어떤걸까?

어떤걸까 생각해보니 나도 잘 알지못한다.


난 함께 늙어갈 신랑은 없다.

사랑했던 그는 떠났고

난 남보다 이별을 먼저 경험 했다.


나는 어릴적 부터 뭐든지 경험은 빠르다 생각했다.

ㅎㅏ지만 사별은 내겐 너무 빠랐다.


드라마를 본뒤 친구와 많은대화를 했다.

친구는 늘 한결같이 내게 한마디 한다.

"살도 쫌 빼고 몸도 쫌 관리해"

난 늘 친구에게 변명 하듯 반박을 한다.

"외모로 판단 한다면 진실성 없는거라고"

그냥 속 편하게 내 하며 내가 좋아 하는 글 쓰며 사는게 좋을거 같다며 난 변명을 했다.


사실은 나스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 자체가 두렵 기도 하고 무섭다.

사람을 믿는 다는게 예전 만큼 쉽지가 않고, 내아들을 자신이의 아이처럼 키워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과연 있을까?라는 의문 때문 이다.

하지만 난너무나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다.


함께 늙어 가는 느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일까?


과연?

요즘엔 하룻 밤 쯤 이야하는? 생각하는 사람은물

모든 걸 소유 하고도 외로움과 허전함 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애인"이 있다.


배고픈 자는 밥을 먹고 싶을 것이고,

배가 고프지 않은자는 다른 걸 먹어도 될 것이고,

퇴근 시간 이후 아이를 돌봐야 하는 사람은 칼퇴근을 원할 고,

미혼자들은 게임 또는 이성들이 즐비한 술집이 있는 공간 으로 향하는 것 이고,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내가 지금 사는 2016년 현재 사는 세상은

나의 어릴적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 되었고,

그때 먹던 핫도그 번데기 다슬기

이런 것들이 체험 학습이 되어 버린 세상.

주말 이면 학교 운동장 에서 친구들과 뛰놀았고

떡볶이를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현재는 ...더치패이가 이상하지않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친구 생일을 하고,

엄마들 끼리 친하지 않으면 아이들 조차 저학년때는 친구와 어울리기 힘들고,

주말이면 텐트들고 캠핑 가기 바쁜 세상


함께 늙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이모든걸 함께하는데

편한걸까?

이번 달은 사별 한지 4년이 된다.

시간을 돌아 생각해 보니

지난 4 동안 온전한 정신이 아니 기에

쩌면 지금까지 난 온전한 정신을 위해 내자신과

투며 생활 했던거 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궁금은 하다.

함께 늙어 가는 느낌은 어떤 걸까?

홀로된 딸과 손자를 함께 키우며 사시는 부모님

나는 친정부모님과 함께 늙어간다.


유난히도 오늘은 함께 늙어가는 엄마 생각에

ㅁㅏ음이 찡하다.

나에게 엄마는 남편이자, 친구이고,

나의 애인 이다.

난 남편과

늘 함께 할순 없지만,

다행히

내게도 함께 늙어가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느낌은 분명히 다르겠지만,


언젠가 좋은 인연을 만나

함께 늙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겠지


아주 막연하게 언제올지 모르는

그 사람과

함께 늙어가는 느낌을 느낄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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