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나온 시간들
Mar 19. 2022
소망을 그리워하며
평범한 일상보다
특별한 날들을 희망했다
단순한 것보다
어려운 것들을 소망했다
순탄한 것보다
많은 여정을 동경했다
가까이 있는 것보다
멀리 있는 것들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세월은 그렇게
나를 약자로
만들었나 보다.
keyword
희망
동경
지나온 시간들
여러 분야의 글을 읽으며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브런치입니다.
구독자
208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허망할 줄 알면서도
이해를 넘어서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