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동차 구독서비스에 대해살펴보도록 하자
모빌리티 산업과 비즈니스 그리고 관련 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김민형입니다. 지난주부터 자동차 구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구독의 정의와 자동차 구독을 구분하고 전반적인 구독 비즈니스(구독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면 금주에는 자동차 구독의 해외 서비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해외 구독 서비스의 제공 주체와 각각 이들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는지 알아보고 이 중 주요한 Player들의 주요 서비스 내용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자동차 구독 관련 글은 다음과 링크를 통해 더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구독 2편) 해외 구독 서비스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
자동차 구독 4편) 국내 스타트업의 구독 서비스와 구독의 미래?
해외 자동차 구독 서비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에 따라 구분이 가능합니다. 즉 구독을 제공하는 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이들은 결국 아래와 같은 카테고리고 구분이 가능합니다.
1) OEM(차량 제조사)
2) 자동차 딜러 회사
3) 렌터카/리스회사
4) 기타 스타트업
다만 국내의 경우 차량 제조회사, 딜러 회사와 같이 누구나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이는 사업은 아니며, 법에 의해 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자 만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기반이 되는 법이 여객자동차 운수법과 여신금융전문금융업법 입니다. 즉 이 법에 의해 해당하는 사업자 만이 구독 서비스를 제공 가능합니다. 국내의 구독 사업은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고 금주는 해외 서비스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늘 이야기 나눌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외 주요 자동차 구독 서비스
ㄴ OEM, 판매사(딜러), 렌터카/리스사, 스타트업 및 서비스 개요
2. 구독 서비스 제공 회사
ㄴ Volvo 구독 서비스 “Care”
ㄴ 드라이브 플로우(Drive Flow)
ㄴ 초대형 자동차 렌탈회사의 구독서비스 “Sixt+”
ㄴ 전기차 전용 구독서비스 “Borrow”
2017~2018 자료를 보면 해외의 차량 제조사 및 다양한 MSP 회사들이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때에는 아마 차량을 소유하고 싶지 않은 밀레니얼과 같은 특정 인구 계층에게는 흥미를 끌 수 있는 대안으로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자동차 구독 서비스는 21년 현재 일부 제조 회사가 구독 서비스를 중단되면 지속적인 비즈니스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서비스를 중단한 주요 차량 제조회사 및 알려진 사유입니다.
▶ BMW 자동차 구독 서비스 2년 만에 중단 - Access by BMW (21년 1월)
- 이용자 급감으로 인한 중단으로 예상됨 (기사에 따르면 서비스 보단 비싼 비용으로 인한 이용자 급감)
▶ 포드(19년 12월)와 메르세데스 벤츠(20년 5월)는 이용자 감소를 이유로 서비스를 중단
▶ 캐딜락은 2018년 중단했던 서비스를 최근 부활
▌OEM (자동차 제조회사)
OEM 회사를 보면 회사마다 다양한 목적에 의해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① 포르쉐 경우 다양한 생활 패턴을 가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서 라고 이유를 들지만, 현실적으로는 마케팅적 성격이 강하지 않은가 합니다.
② 캐딜락은 캐딜락 브랜드를 접하는 운전자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중고차 가격을 방어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③ 볼보도 구독이라는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운행, 보험, 유지관리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요 차랑 메이카 제공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구독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결국 각 회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특징을 전체 관점에서 살펴보면
1) "올인 (all-in) 서비스",
2)"월 단위 지불(monthly-to-month payments)" 및
3) 필요에 따라 "자동차 교체" 등의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로 자동차 딜러 회사(판매회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해외의 경우 딜로 망을 통해 차량을 판매되는 구조에서 다양한 자동차 제조회사의 차량 판매권을 가진 딜러사가 자체적으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주요 딜러들의 구독 서비스 브랜드
딜러 사들을 통한 구독 서비스는 OEM의 구독 서비스와 다른 큰 특징은 다양한 차종의 선택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또한 주요 구독 서비스 제공회사로 렌터카 회사와 기타 스타트업으로 구분됩니다.
▌렌탈, 카쉐어링 및 스타트 업 계열
해외의 렌터카 회사는 주로 단기로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면, 이를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경우 특별한 차량 특별한 서비스를 무기로 구독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이렇게 많은 회사들이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이 중 주요 몇 회사에 대해서만 일부 사업적 운영 사항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1) Volvo 구독 서비스 “Care” - 자동차 제조회사
"Care"는 Volvo의 자체 구독 서비스로 고객이 4개월 단위로 일부 볼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브랜드의 팬이거나, 신형 모델을 타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주 매력적 형태입니다.
4개월이라는 의무 구독기간은 일부 경쟁회사만큼 유연하지는 않지만, 기간 종료 시에 차량을 중고차로 구입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므로 마치 기존의 리스 모델과 유사하기도 합니다.
보험과 유지보수 그리고 정비와 견인 서비스를 모두 같이 제공하는 “Care by Volvo”는 리스와 구독 서비스의 혼합 형태로서 경쟁 회사와 비교할 때 독특한 셀링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중도 해약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처음 계약 시 예치하는 보증금은 없으나 월 구독료를 한 달 전에 미리 지불해야 하며 기타 발생한 비용은 기간 종료 시 지불해야 합니다.
구독 수수료는 차량의 등급에 따라 차등이 있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Care 구독 요금
마일리지 한도는 현재 월간 1,250 마일로 정해져 있으며 초과 주행거리 비용은 초과 1 마일당 0.25달러로 매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볼보의 구독 서비스 나온 이후 주요 몇몇 기사를 내용을 가져와 봤습니다.
1)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볼보 차량 구독 서비스 위헌 판정
미국 시장에서 차량 구독 서비스 운영시 딜러를 배제한 자체 구독 서비스는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딜러와의 상생경영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예상 (20년 6월 기사, 글로벌 오토뉴스)
2) "내가 제일 잘 나가" 볼보, 1분기 글로벌 40.8% 수직성장
구독형 서비스 '케어 바이 볼보'(Care by Volvo)는 구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나며 22.0% 성장했습니다. 아직 국내를 포함 도입되지 않은 국가가 많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스웨덴과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에서 선보이고 있다. (21년 4월 기사, TheGuru )
결론적으로 "Care"는 지리적으로 제한되지 않는 몇 안되는 구독 서비스 중의 하나입니다. 프로그램이 처음 600불로 시작한 이후에 월별 요금이 다소 증가하기하였으나, 여전히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보여 집니다. "Care"는 구독 이후에 차량을 구매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소비자의 선택을 폭을 더 넓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드라이브 플로우(Drive Flow) - 자동차 판매회사 (딜러)
"버튼 하나로 여러 대의 차고를 소유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스스로를 자처하는 "Drive Flow"는 플로우 오토모티브 딜러 그룹이 노스 캐롤라이나의 도시인 Raleigh와 Winston-Salem에서 운영하는 구독 서비스 브랜드입니다. 플로우 오토모티브 그룹은 포르쉐와 GM 등 총 21개 메이커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초대형 자동차 딜러입니다.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자동차 딜러들은 단일 브랜드가 아니라 복수의 브랜드를 판매하는 복합 딜러입니다. 떠라서 자동차 OEM보다 더 다양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드라이브 플로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회성의 500달러 가입비를 납부해야 합니다. 구독 계약기간은 13개월(취소 시 30일 전 통지 필요)이며, 기간 중 요금 차액을 정산하여 타 등급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구독 중단 희망 시 400달러, 그리고 반려동물을 차에 태우고 싶다면 청소비 100달러를 납부해야 합니다. 약정 주행거리 초과 마일리지의 요금은 가입 옵션에 따라 초과 마일 당 $0.65 혹은 $0.75로 부과됩니다. 구독 요금에는 보험, 세금, 유지보수 및 상품화 그리고 견인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브 플로우의 가장 큰 매력은 미세한 부분에서의 유연함입니다. 구독 고객들은 원하는 횟수만큼 차종을 변경할 수도 있고 변경 전에도 하루 단위로 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희망에 따라 언제든 일시 구독 중단, 다시 시작 및 차종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객은 자신의 차를 드라이브 플로우에 매각하고 전일제 구독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고객이 현재 리스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면 그 잔여 금액을 적의 정산 처리하여 조기에 리스액 납부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게도 해 줍니다.
Drive Flow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여타 신차 딜러점 기반의 구독 상품과 유사하게 개별 컨시어지를 두어 계약에 따른 배송 등 모든 물류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주행거리 제한은 상당히 엄격하지만, 유연성 수준은 관련 구독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다른 여러 차량을 바꾸어 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또는 단순히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Drive Flow는 아주 매력적인 선택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일시중지 옵션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그 옵션이 있기 때문에 이 회사의 유연성의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드라이브 플로우의 두 가지 멀티카 플랜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월 단위로 갈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 사용하지 않은 마일은 한 번에 3개월 동안 이월될 수 있으므로 상당한 양의 운전이 필요한 경우에 유용합니다.
3) 초대형 자동차 렌탈회사의 구독서비스 “Sixt+” - 렌터카 회사
식스트 플러스(Sixt+)는 글로벌 렌터카 업체인 식스트(Sixt)의 패밀리 브랜드로 운영되는 구독 서비스입니다. 구독용으로 전용할 수 있는 방대한 물량의 렌탈 자동차 중 신차 및 신차급의 양질 자동차를 구독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오프라인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구독 희망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대다수 구독서비스 업체들이 일부 특정 지역에서 운영하는 것과는 달리 식스트 플러스는 미국 전역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고객은 최소 30일 이상의 기간으로 구독 계약을 해야 하며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스플러스 구독서비스에는 가입비가 있어 맨 처음 계약 시 199달러를 우선 납부해야 합니다. 구독 차량 등급은 3 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기아 리오나 비슷한 크기 세단의 경우 45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Range Rover Velar와 같은 최고급 차량은 월 구독료가 1,059달러까지 상승합니다. 구독료에는 보험, 세금, 유지보수 및 긴급 출동 서비스 지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정기간 만료 전에 취소해도 환불받을 수 없으며 마일당 마일리지 초과 시 초과 요금이 별도로 부과됩니다. Sixt는 Basic, Comfort 및 Premium의 3가지 등급으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식스트 플러스는 지점마다 대량 물량의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렌터카 업체이기 때문에 특정 차량을 제공하기보다는 크기와 사양에 따라 차량 군 별로 제공 그룹을 구분하여 구독용으로 제공합니다. 샘플 범위에는 모든 형태와 크기의 자동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아 리오, 도요타 야리스, 미니 컨트리맨, VW 제타, 도요타 캠리, 도요타 RAV4, 지프 그랜드 체로키, 크라이슬러 퍼시픽카, 그리고 몇몇 메르세데스 벤츠 차종이 그런 예입니다. 국내의 경우 차급의 형태(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SUV 등)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식스트 플러스의 최소 초기 구독 기간은 30일입니다. 구독이 종료되면 현재 가입 기간을 최대 1년 연장할 수 있으며 혹은 새 차량 군을 선택하여 다른 차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구독 운영 방식이 국내에서 월장기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모습과 비슷 합니다. 하지만, 식스트 플러스는 운전자 한 명당 별도 요금을 내고 원하는 만큼의 운전자 수를 추가하는 방식이라면, 국내의 경우 사전에 운전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정해저 있습니다. 이는 보험이 달라지는 영역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식시티 플러스는 다양한 차량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렌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업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사업 모델로 보여지며, 국내의 경우도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보험이라는 영역에서 일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4) 전기차 전용 구독서비스 “Borrow” - 스타트업
바로우(“Borrow”)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본사에서 전기자동차만을 구독용(= 전기 자동차 단기 리스)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구독 서비스 운영 업체입니다. 다른 구독 서비스와 달리, 바로우는 3개월, 6개월 또는 9개월의 고정 기간으로만 차량을 제공하며, 각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만 새로운 차종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바로우의 구독 운영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경쟁사와 유사하기도 하지만 유연한 차량 변경이나 업그레이드는 전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단, 매 차량 인도 시 휴대용 충전기를 제공하여 구독자의 집이나 기타 장소에서 차량을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로우의 구독 서비스는 스마트 포투와 피아트 500E, 그리고 BMW I3 및 테슬라 모델 S의 4개의 전기 차종만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3,6,9개월의 고정 기간 단위로 운영하며 중도 차종 변경이나 해약은 일절 허용하지 않습니다.
맨 처음 계약 시 일회성의 25달러 계약비를 징수하며 기간 종료 시 차를 반납할 때에도 50달러의 청소비를 징구합니다. 자동차 보험은 구독자가 직접 가입하나 하나 회사가 추천하는 보험사 중 한 곳을 선택해 보험에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우"는 환경 친화적인 전기 차종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내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합리적 수준의 구독료를 제시하고 있어 대부분 소비자들이 어렵지 않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다른 경쟁 업체들이 구독 서비스 가입 가능 연령을 21세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바로우는 이 제한을 18세 이상으로 완화하여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카드로 구독료를 결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신용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현금 선납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큰 계약금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바로우"의 가격은 리스와 비교하여 합리적이며, 다양한 멤버십 기간이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보험이 포함되지 않는 점은 큰 단점입니다. EV 차량에 대해 초점을 맞춘 점은 전략적으로 좋을 수 있지만, 실제로 "바로우"가 다른 구독서비스를 따라잡고 확장된다면 해당 비즈니스 모델과 EV 충전 인프라의 부족은 지리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곳이 제한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구독서비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국내와 다른 점이 다양한 회사군에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서비스의 옵션과 계약 기간, 제공하는 차량이 다양함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국내의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 중 독특한 사업 모델을 가진 회사를 알아보고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작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잊지 마시고 “좋아요” 혹은 “추천” 그리고 "브런치 구독 구독"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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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네트워크 오픈 카카오톡 단톡방 운영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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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1) 신현도의 중고차 리서치
2) 오토블로그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