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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든 Mar 21. 2024

# 80

반딧불

오늘의 시는 중식이 밴드의 <나는 반딧불>로 대신합니다. 보석 같은 노래인데 작가님에게만 몰래 알려 드려요. 쉿~~~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빛날 테니까.


https://youtu.be/Fz1cJ5XRI6I?si=7F4KolPfl7DSdxAL

나는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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