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죽기까지 날 따라다닐 친구의 이름은 불편입니다. 작은 불편에도 불평하지 않고 감내할 수 있는 사람은 인생에서 든든한 내편을 만난 것입니다.
비전공 서적만 죽도록 읽어 남들은 “바울을 좋아합니다.” 라고 말할 때 “난 조르바와 래리 좋아하는데요” 라고 답하면 “누구? 메리요?” 라는 반응에 벙찐 로스터 &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