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모르는 강아지가 산다.
목욕 하는 날이면 꼭 나타나는 그 녀석
누구세요?
누구신데 저희 집 욕실에....
아무리 봐도 모르는 애.
누구냐 넌.
머리가 하트였어?
아빠 형아 둘이 달려들어
목욕 시키고 나와
드라이에 빗질까지 30분 넘게 사투.
매주 봐도 같은 애인게 안 믿김.
역시 너의 귀여움은 털빨이었어.
미용실 다녀온 날은 우리 애 말고 다른 애 데려온 거 같다.
이건 미용이 아니라 거의 성형 수준.
꼬질해도 괜찮아.
어차피 목욕해도 두 시간 깨끗한 걸 뭐.
미용하고 와도 길어야 이틀.
그래도 괜찮아.
그래서 더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