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날씨가 추워지면
창으로 비추는 한줄기 햇살도 소중하다.
월동을 위해 집안으로 들인 화분을
작은 햇살 안으로 들여놓게 된다.
1년 중 12월이 되면 마음도 바빠지고
매일 할 일도 많아진다.
오십 대가 되니
1년도 하루도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지금 이 순간이 더욱 아쉽고 소중해진다.
모모동자의 브런치입니다. 나이듦에 대한 고민, 중년에 일어난 삶의 변화들, 행복한 노년에 대한 고민 등을 글로 쓰고 만화로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