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독일 할머니가 작고 귀여운 쥐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누리가 중국 시바견이냐고 뿌듯하게 물었던 할아버지
얼큰하게 취했던 커플
마트에서 나오는 길에 누리를 보고 다시 돌아왔던 아빠와 딸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잘할 거예요, 어디서든], [나만 그랬던 게 아냐], [그러게, 굳이 왜]를 쓰고 그렸습니다. 독일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며 사부작 작업하고 있어요.